김호중, '미디어 아트 전시회' 열린다
김호중, '미디어 아트 전시회' 열린다
  • 뉴시스
  • 승인 2021.04.10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호중.

이재훈 기자 =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 중인 가수 김호중이 팬들을 위한 전시회를 연다.

10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6월 갤러리아포레 더 서울라이티움 제1전시장에서 국내외 작가들이 김호중의 모습을 담은 작품을 전시하는 '김호중 미디어 아트 전시회'가 펼쳐진다.

아르헨티나 출신 팝 아티스트인 알레한드로 비질란테 등의 작가들이 참여한 그림과 미디어 아트 등으로 채워진다.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에서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안내인인 도슨트(docent)가 함께한다.

'트바로티' 김호중, '미스터트롯' 김호중 등 김호중의 다양한 면모를 담는다. 이번 전시는 김호중의 팬카페 트바로티의 '아리스' 회원들 요청으로 기획됐다.

아리스는 지난 2020년 8월부터 11월까지 서울과 일산, 대구 등에서 전국 릴레이 사진전을 열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