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홍현희, 아내·여사친 함께 사는 남자에 분노…'나 어떡해'
이유리·홍현희, 아내·여사친 함께 사는 남자에 분노…'나 어떡해'
  • 뉴시스
  • 승인 2021.04.1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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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극한 고민 상담소 나 어떡해 *재판매 및 DB 금지
MBN ‘극한 고민 상담소 나 어떡해 *재판매 및 DB 금지

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이유리와 개그우먼 홍현희가 아내·여사친과 동거를 하는 남성을 두둔한 정성호에 대해 분노를 터뜨린다.

이유리와 홍현희는 1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MBN '극한 고민 상담소 나 어떡해' 9회에서 두 여자 사이에서 어쩔 줄 모르는 의뢰인에 대해 못마땅한 기색을 내비친다.

이날 방송에서 의뢰인은 아내·여사친과 '기막힌 동거'를 하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급기야 '육아 대디'로 집에 있는 의뢰인과 여사친을 주변에서 부부로 오해하자, 홍현희는 아내를 걱정하며 답답함을 드러낸다.

또한 아내 옷에 손을 대기 시작한 여사친 행동은 모두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는 후문이다.

MC 김성주가 "(아내·여사친과) 같이 살 수 있어요?"라고 정성호에게 질문하자 "아내가 날 사랑한다면 이 정도는 이해하지 않을까"라며 의뢰인을 두둔한다.

이에 대해 이유리는 입장 바꿔 생각해 보라며 정성호의 의견에 반박한다. 여기에 홍현희까지 합세해 정성호를 꼼짝 못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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