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경 인턴 기자 = 인기 신인 걸그룹 ‘위클리’가 리얼리티 예능 '이번 생은 처음'에서 제작비 카드로 상상초월 쇼핑 대행진에 돌입했다.
오는 11일 오후 8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되는 3회에서는 ‘이런 용돈은 처음’이라는 테마로 제작진에게서 특별한 용돈을 받은 위클리 멤버들의 폭소만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촬영 시작과 함께 눈치게임을 통해 ‘눈치있팀’과 ‘눈치없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각 팀별로 카드를 받아 자유롭게 용돈으로 사용하라는 미션을 받고 함박웃음을 짓는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사전에 설정되어 있는 용돈의 한도는 미리 알 수 없으며, 한도를 초과하는 팀은 벌칙을 받게 된다는 설명에 멘붕에 빠져든다.
멤버들은 벌칙을 받지 않기 위해 무엇을 얼마나 살 수 있을지 고민과 추리를 거듭하고, 용돈 한도를 알고 있는 제작진에게서 힌트를 얻어내려 고군분투하며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과연 양팀 중 최종 승자는 누구일지 지켜보는 이들에게도 색다른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이번 생은 처음'은 위클리의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은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날 미션 중에도 위클리 멤버들은 팬들을 위한 선물을 구입하는 등 찐팬사랑을 드러냈다. 구매한 다양한 상품들은 추첨을 통해 팬들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생은 처음'은 카카오TV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선공개되며, 이틀 뒤인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는 원더케이 오리지널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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