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전진 "에릭, 완벽주의…멤버들 이민우 디렉팅 더 좋아해"
신화 전진 "에릭, 완벽주의…멤버들 이민우 디렉팅 더 좋아해"
  • 뉴시스
  • 승인 2021.04.1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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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동상이몽 방송 화면 캡처) 2021.04.13. photo@newsis.com
(사진 = SBS 동상이몽 방송 화면 캡처) 2021.04.13. photo@newsis.com

성유민 인턴 기자 =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팀 동료 에릭과 이민우의 디렉팅 차이를 언급했다.

전진은 12일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서 "에릭은 완벽주의"라면서 "이민우는 꼼꼼하면서 유연하게 상황을 조율해, 멤버들은 이민우가 디렉팅하는 걸 더 좋아한다. (에릭은) 유연하게 융통성 없었다고 녹음실 안 오도록 하겠다고 합의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날 전진과 함께 그룹 사운드 '부활'의 기타리스트 김태원와 보컬 박완규도 등장했다.

박완규는 22년 만에 부활로 복귀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부활 앨범 계획을 묻자 김태원은 "언젠가 나오겠지"라며 고개를 숙였고 박완규는 "리더 태원이 형님이 26년간 쉽게 노래를 낸 적 없다"며 한 곡에 1800번 수정했다고 비화를 전했다.

끝없이 수정하는 이유에 대해 김태원은 자신을 완벽주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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