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천정하 오늘 발인…추모 속 영면
故 천정하 오늘 발인…추모 속 영면
  • 뉴시스
  • 승인 2021.04.30 11: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천정하가 27일 향년 52세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유족으로는 남편과 딸이 있다. 발인은 오는 30일 오전 7시며 장지는 벽제장-일산푸른솔이다.

 김지은 기자 = 드라마 '마우스', '괴물' 등에 출연한 배우 고(故) 천정하가 영명에 든다. 향년 52세.

30일 오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발인이 엄수됐다. 장지는 벽제장-일산푸른솔이다.

고인은 지난 27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평소 저혈압을 앓고 있었다. 사인은 저혈압과 심부전증에 의한 심정지로 추정된다.

고인은 주로 연극 무대에서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괴물', tvN 드라마 '마우스' 등을 통해서도 대중을 만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