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평가가 시작된 이래 유방암 8년, 위암 6년 연속 1등급
양산부산대병원, 평가가 시작된 이래 유방암 8년, 위암 6년 연속 1등급
  • 전현철 기자
  • 승인 2021.05.18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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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유방암·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유방암 적정성 평가는 전문인력 구성과 권고된 보조 항암 화학요법 시행률, 유방전절제술 후 방사선치료 시행률 등 총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병원은 유방암 평가가 시작된 이래 8년 연속 1등급을 획득하며 암 치료 잘하는 병원으로서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또 위암 적정성 평가는 국소 림프절 절제 및 검사율, 위절제술 후 수술기록 충실률, 수술 사망률 등 13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병원은 평가에서 종합점수 99.95점으로 상급종합병원 평균인 99.68점을 웃돌았으며, 평가 시작된 이래 6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이번 평가에 따라 유방암과 위암 진료 분야에서 탄탄한 전문인력을 갖추며 높은 질적 수준이 유지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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