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강소휘, 발목 수술…도쿄올림픽 못 간다
GS칼텍스 강소휘, 발목 수술…도쿄올림픽 못 간다
  • 뉴시스
  • 승인 2021.05.22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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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여자부 2020-2021 도드람 V-리그 챔피언결정전 3차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GS칼텍스 서울 kixx의 경기,  GS칼텍스 강소휘가 발목 부상으로 코트 밖으로 나서고 있다

 문성대 기자 = 프로배구 GS칼텍스의 레프트 강소휘(24)가 오른 발목 수술을 받았다.

GS칼텍스는 21일 "강소휘가 오른쪽 발목 전거비인대 부상으로 오늘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강소휘는 수술로 인해 오는 7월 열리는 도쿄올림픽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됐다.

강소휘는 지난 3월 흥국생명과의 챔피언결정전에서 발목을 다쳤다. 결국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GS칼텍스는 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소휘 선수가 건강히 회복될 수 있도록팬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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