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준 기자 =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에서 활약 중인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23)가 코네티컷 선과의 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쳤다.
라스베이거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언캐스빌의 모히건 선 아레나에서 열린 2021 WNBA 정규리그 코네티컷과의 원정경기에서 67-74로 졌다.
교체 출전해 2분55초를 뛴 박지수는 2점슛 1개를 시도했지만 넣지 못했다.
올 시즌 정규리그 8경기에 출전한 박지수는 평균 2득점 1.8리바운드 0.8블록슛을 기록 중이다.
3연승 행진을 중단한 라스베이거스는 5승 3패를 기록, 5위에 자리했다.
라스베이거스는 4일 뉴욕 리버티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저작권자 ©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