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안성기 영화 '라디오스타' TV드라마로 나온다
박중훈·안성기 영화 '라디오스타' TV드라마로 나온다
  • 뉴시스
  • 승인 2018.12.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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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66)·박중훈(52) 주연 영화 '라디오 스타'

안성기(66)·박중훈(52) 주연 영화 '라디오 스타'가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11일 엔터테인먼트사 PF컴퍼니는 "'영화 '라디오 스타' 판권을 계약했다"며 "드라마로 리메이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라디오 스타'(2006)는 인기가 다한 '가수왕' 최곤(박중훈)과 매니저(안성기)의 우정 이야기다. 이준익(59)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약 159만명이 봤다.  

PF컴퍼니에는 탤런트 오창석·김주리·김산호·안승균·백수희 등과 함께 영화 '비스티 보이즈' '소원' '터널' 등의 원작자인 소재원 작가가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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