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중·채시라, 2019 MBC TV 기대작 '더 뱅커' 캐스팅
김상중·채시라, 2019 MBC TV 기대작 '더 뱅커' 캐스팅
  • 뉴시스
  • 승인 2018.12.11 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유동근(62), 채시라(50), 김상중(53)이 MBC TV 새 드라마 '더 뱅커' 출연을 확정했다.  

'더 뱅커' 제작진은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까지, 설명이 필요 없는 대한민국 명품 배우들이 '더 뱅커'로 의기 투합한다"며 "2019년을 대표하는 웰메이드 드라마 '더 뱅커' 탄생을 기대해 달라"고 10일 알렸다.  

 '더 뱅커'는 일본 만화 '감사역 노자키'(監査役 野崎修平)를 원작으로 돈과 권력이 모이는 거대 은행의 부정부패와 부조리에 맞서 정의를 지키려고 분투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감사역 노자키'는 만화의 인기에 힘입어 1월 일본 유료채널 와우와우 자체 제작 드라마 '감사역 노자키 슈헤이' 8부작으로 방송됐다.  

김상중은 이 작품으로 MBC TV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이후 1년여 만에 MBC TV 드라마에 출연한다. 주인공인 감사 '노대호'역이다.  

 채시라는 8월4일 종방한 MBC TV 주말 특별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 이어 다시 MBC TV 드라마에 나온다. 노대호의 조력자로 빈틈없는 전문직 여성인 대한은행 본부장 '한수지'를 연기한다.   

 '더 뱅커'는 2019년 3월 방송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