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위도우', 해외 첫 시사 호평…"마블이 돌아왔다"
'블랙 위도우', 해외 첫 시사 호평…"마블이 돌아왔다"
  • 뉴시스
  • 승인 2021.06.2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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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위도우' 포스터.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2021.06.14.photo@newsis.com
'블랙 위도우' 포스터.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2021.06.14.photo@newsis.com

임종명 기자 = 세계 동시 개봉을 앞둔 마블의 새 영화 '블랙 위도우'에 호평이 쏟아졌다.

23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블랙 위도우'는 해외 첫 시사 후 유수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코믹북무비닷컴은 "처음부터 끝까지 훌륭한 영화"라고 했고 미국 영화 전문지 콜라이더(Collider)는 "관객이 기대하는 그 이상을 보여주는 영화"라고 평했다.미국 데저레트 뉴스(DeseretNews)는 "대단하고 놀라운 작품"이라고 찬사했다.

이와 함께 "절대적으로 강렬한 스토리와 완벽한 액션 장면"(바이탈스릴스닷컴·VitalThrills.com) "아주아주 훌륭한 액션과 연기"(프랭크 불록·Frank Bollok) "아드레날린이 솟는 액션"(버라이어티·Variety) "최고의 액션! 상영시간 내내 롤러코스터를 탄 기분이었다"(코믹북·ComicBook) 등 액션에 대한 만족도도 높았다.

"블랙 위도우와 함께 마블 영화가 돌아왔고, 페이즈 4가 시작됐다"(더뤱·TheWrap) "MCU의 다른 작품들을 더욱 강화시키는 스토리"(콜라이더·Collider) "마블 영화가 돌아왔다"(판당고·Fandango) 등 2년 만에 극장을 찾은 마블의 신작에 대한 반응도 있었다.

아울러 스칼렛 요한슨과 플로렌스 퓨의 연기, 케이트 쇼트랜드 감독의 연출력에 대한 호평도 쏟아졌다.

'블랙 위도우'는 어벤져스 군단에서 강한 전투력과 명민한 전략을 함께 겸비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나타샤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를 막기 위해 진실을 마주하고 모든 것을 바꿀 선택을 하게 되는 내용이다. 내달 7일 오후 5시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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