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5일 미국의 한 결혼식 피로연장에서 신부의 아빠가 전신마비를 이겨내고 딸과 춤을 춰 사람들의 감동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신부의 아버지가 전신마비를 견디고 일어나 딸과 춤을 춘 이유는 결혼식에서 함께 춤을 추자던 딸의 어릴 적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카레이서로 활약했던 샘 슈미트로 21년 전 주행 도중 사고를 당해 전신마비를 얻은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저작권자 ©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