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부친상 조문 간 윤석열 "당연히 올 자리라 왔다"
최재형 부친상 조문 간 윤석열 "당연히 올 자리라 왔다"
  • 뉴시스
  • 승인 2021.07.0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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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8일 부친상을 당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조문하고 위로했습니다.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로 꼽히는 두 사람이었지만, 장소가 장례식장이었던 탓에 윤석열 전 총장은 "당연히 와야 할 자리"라며 정치적 얘기를 피했습니다. 이번 조문을 계기로 두 사람 간 공감대가 커진게 아니냐는 취재진 질문에도 "그건 좀 많이 나간 추측이다"라며 확대 해석을 차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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