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배정남(35)이 힘들었던 과거사를 고백했다.
SBS TV에 따르면, 배정남은 최근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워 고생하던 자신을 돌봐준 하숙집 할머니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촬영 중 어린 시절 살던 동네 골목을 헤매다가 자신을 기억하는 할머니들을 만났다. 당시 하숙했던 집도 찾아갔다. 배정남과 할머니 사이 추억이 하나둘씩 밝혀지면서 녹화장은 눈물바다가 됐다.
16일 오후 9시5분부터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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