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참여자로 배우 송일국 씨 지정
하종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탈(脫) 플라스틱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SNS)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힘써주시는 윤석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장님의 지목으로
탈(脫) 플라스틱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고고챌린지 캠페인은 탈 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난 1월 4일 환경부에서 시작됐다.
오 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일회용품 사용이 대폭 증가하는 상황에서 서울시는 일회용품과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서울’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음 고고챌린지 참여자로 배우 송일국 씨를 지정했다.
저작권자 ©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