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문' 김소혜·이정형·홍진기 "배우 케미 좋아 만족"
'귀문' 김소혜·이정형·홍진기 "배우 케미 좋아 만족"
  • 뉴시스
  • 승인 2021.07.2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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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문 (사진=CJ CGV 제공) 2021.07.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귀문 (사진=CJ CGV 제공) 2021.07.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백승훈 인턴 기자 = 오는 8월 개봉할 영화 '귀문'이 26일 김소혜와 이정형, 홍진기의 '찐친 케미' 스틸을 공개했다.

'귀문'은 1990년 집단 살인 사건이 발생한 이후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에 무당의 피가 흐르는 심령연구소 소장과 호기심 많은 대학생들이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공개된 스틸에서 대학생 '혜영'(김소혜), '태훈'(이정형), '원재'(홍진기) 역을 맡은 세 사람은 호기심 가득한 모습부터 겁에 질린 모습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이들은 '찐친 케미'를 바탕으로 강렬한 공포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귀문 (사진=CJ CGV 제공) 2021.07.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귀문 (사진=CJ CGV 제공) 2021.07.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혜영' 역의 김소혜는 "'귀문' 촬영을 준비하면서 이정형, 홍진기 배우와 많이 친해졌다. 영화에 대학생 3인방이 뛰는 장면이 많은데, 쉬는 시간에도 따로 모여 계속 뛰면서 텐션을 올렸다"라는며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다.

'귀문'의 심덕근 감독은 "세 배우가 정말 열심히 해줬다.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가 좋아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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