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정보기관 4인방 활약 …12월22일 개봉

2021-11-17     뉴시스
킹스맨:

윤준호 인턴 기자 =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다음달 22일 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와 함께 킹스맨의 시작을 담은 레거시 예고편을 공개했다.

17일 공개된 오리진 포스터에는 킹스맨의 시작이자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을 이끌어갈 네 사람의 강인한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킹스맨의 리더 옥스포드 공작(랄프 파인즈)을 필두로 킹스맨의 훈련 교관 숄라(디몬 하운스), 핵심 전략가 폴리(젬마 아터튼), 그리고 새로운 멤버 콘래드(해리스 딕킨슨)까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잔혹한 기원을 확인하라라"는 문구가 더해져 '킹스맨'의 탄생 스토리는 물론, 매튜 본 감독만의 대범한 연출과 독보적인 액션 스케일을 기다리게 만든다.

더불어 이날 공개된 레거시 예고편에서는 최초의 킹스맨들의 눈부신 활약상이 이어져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한편,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역사상 최악의 적을 막아야만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최초의 독립기관 '킹스맨'의 탄생을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