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박군과 생태교란종 퇴치…'공생의 법칙'

2021-12-08     뉴시스
공생의

최지윤 기자 = 정글 족장 김병만이 '공생의 법칙'으로 돌아온다.

SBS는 8일 신년 특집 공생의 법칙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개그맨 김병만과 탤런트 배정남, 트로트가수 박군은 생태교란종에 맞서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산전, 수전, 공중전. 토종 생태계를 지켜라!'라는 문구와 호기심을 자극한다.

세 사람은 각각 산과 호수, 하늘 위에서의 생태교란종과 전쟁을 펼칠 예정이다.

공생의 법칙은 '교란은 곤란해'라는 부제 하에 토종 생태계를 위협하는 야생생물을 퇴치하는 과정을 다룬다. '정글의 법칙' 제작진과 김병만이 다시 뭉쳤다. 내년 1월6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