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D라인' 리아나 "나는 미친 엄마가 될 것"

2022-03-18     뉴시스
리아나

유다연 인턴 기자 = 바베이도스 출신 가수 겸 사업가 리아나가 근황을 전했다.

15일(현지시간) 리아나는 프랑스 패션 매거진 엘르와 인터뷰에서 임신 등의 상황에 대해 밝혔다.

리아나는 어떤 엄마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내 생각에 나는 미친 엄마가 될 거 같다"고 답했다.

임신 후 광채가 난다며 화장법이 따로 있냐는 물음엔 보습과 컨투어링에 집중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임신 후 얼굴의 전체적인 부분이 동그래졌다며 특히 코가 통통해졌다고 말했다.

나중에 모성애를 위해 들은 조언이 뭐가 있냐는 질문에 '수면'이라고 말한 리아나는 "나중에는 못 자기 때문에 지금 미리 자둬야 된다고 말하더라"라고 답했다.

리아나는 남자친구인 에이셉 라키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졌다. 올해 중 태어날 예정이다. 최근 등장하는 공식 석상에서 자신의 배를 드러내는 과감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