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잘 나갈때 하루 수입 1억…1000평 넘는 땅도 있어"

2022-04-04     뉴시스
하리수

전재경 기자 = 방송인 하리수가 전성기 시절을 떠올렸다.

하리수는 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리한 닥터M'에서 "2001년부터 홍콩, 대만에서 모델, 음반, 방송 활동을 했다"며 "대만에서 영화, 광고, 드라마도 찍고 우리나라 활동과 병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잘 나갈 때 하루 수입이 1억원 정도 됐다"며 "지금은 200평 넘는 집도 갖고 있고 여주 쪽에 1000평 넘는 땅도 있다"고 밝혔다. 

하리수는 2001년 1집 앨범 '템테이션(Temptation)'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