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값, 11주 만에 보합세…강남·용산 상승폭 확대

2022-04-07     뉴시스

서울 아파트 가격이 10주간의 하락장을 끝내고 보합세로 돌아섰다. 강남·서초구와 용산구의 상승폭은 커졌고, 광진·양천·동작구는 보합 전환했다. 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4월1주(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주 대비 매매가격은 0.01% 하락했다. 수도권(-0.02%→-0.02%)은 하락폭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