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김하성 이틀 연속 휴식…샌디에이고 경기 연기

2022-05-04     뉴시스
샌디에이고

안경남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이틀 연속 휴식을 갖게 됐다.

MLB 사무국은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2 MLB 샌디에이고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경기가 기상 악화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경기는 5일 오전 2시10분으로 순연됐다.

이날 경기에서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이 예정됐던 김하성은 지난 3일에 이어 이틀 연속 휴식을 취하게 됐다.

김하성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4경기 연속 선발로 나와 16타수 6안타(1홈런)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