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주접이 풍년'서 신곡 첫 공개

2022-05-11     뉴시스
그룹

김현숙 인턴 기자 = KBS 2TV 예능물 '주접이 풍년'이 '아이돌 컴백 맛집'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KBS는 "그룹 '아이콘(iKON)'이 최근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녹화를 진행하고 신곡을 첫 공개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아이콘이 '주접이 풍년'을 통해 팬들 앞에서 최초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고. 5월 컴백을 확정한 아이콘이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특별 무대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주접이 풍년'은 그동안 신화·하이라이트·몬스타엑스까지 다채로운 아이돌 가수를 섭외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출연자 맞춤형 구성으로 각양각색의 매력을 발굴하는 것은 물론, 팬심 가득한 주접단의 사연까지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왔다. 이로써 곧 베일을 벗을 아이콘의 이야기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주접이 풍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