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 발언 물의 김성회 자진 사퇴 "尹대통령에 누 되지 않겠다"

2022-05-13     뉴시스

박미영 기자 = 일본군 위안부·동성애 혐오 발언과 조선 여성 비하 등으로 물의를 빚은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13일 자진사퇴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김 비서관은 대통령에게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자진사퇴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