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12월 뉴욕대 출신 재원과 결혼

2022-05-31     뉴시스
10일

안경남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임성재(24)가 오는 12월 뉴욕대 출신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올댓스포츠는 31일 "임성재가 12월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부는 올해 26세로 뉴욕대 음대를 졸업한 재원이며, 현재는 미국 버지니아 주에 거주하고 있다.

두 사람은 주변 소개로 만나 2년 정도 교제했다.

정확한 결혼 날짜 등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임성재는 지난 10일 후원사 대회인 우리금융 챔피언십 출전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을 때 만나는 사람이 있는지에 대해 '노 코멘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