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 US여자오픈서 역대 최저타로 정상에 올라 [뉴시스Pic]

2022-06-07     뉴시스
이민지(호주)가

 류현주 안경남 기자 = 교포 선수 이민지(호주)가 제77회 US여자오픈(총상금 10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이민지는 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 파인스의 파인 니들스 로지 앤드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를 기록해 2위 미나 하리가에(미국·9언더파 275타)를 4차 타로 제치고 우승했다.

이민지는 종전 US여자오픈 72홀 최저타 기록인 272타를 1타 앞선 신기록을 작성했다.
 

이민지(호주)가

 

이민지(호주)가

 

이민지(호주)가

 

이민지(호주)가

 

US
이민지(호주)가

 

이민지(호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