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에도 건강에도 좋다? 마법의 가루 레시피 공개

2022-06-07     뉴시스
루미코.

유다연 인턴 기자 = 가수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가 '마법의 성장가루' 제조 현장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채널A '슈퍼DNA-피는 못 속여'에서 가수 김정민의 아들 태양이가 훈련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루미코는 중학교 3학년인 아들의 키를 더 크게 하기 위해 '마법의 성장 가루'를 남편과 함께 제조했다. 우선 메인 재료인 멸치를 볶아낸 루미코는 남편에 "멸치 똥을 좀 따라"고 부탁했고 이후 곱게 갈아낸 멸치 가루에 검은콩 가루를 섞어 해당 가루를 완성했다. 이어 루미코는 이를 우유에 타 먹으면 건강에 좋다는 꿀팁도 알려 스튜디오에서 이형택은 "우리 미나에게도 해줘야겠다"며 눈을 반짝였다.

루미코는 3시간 40분의 운전 끝에 안동 중학교에 도착했고 루미코는 태양이 축구팀 동료들을 모아 스포츠 테이핑을 해주며 '일일 팀 닥터'로 맹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