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조폭 해결사 출신…첫 누아르 '심장이 뛴다'

2022-09-07     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성훈이 누아르 액션에 도전한다.

'심장이 뛴다'는 박인권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거친 남자들의 브로맨스를 그린다. 성훈은 태봉건설 사장 '강우주'를 맡는다. 조직 폭력배 산호파의 '해결사' 출신이다. 보스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을 만큼 뛰어난 싸움 실력과 비상한 두뇌를 지닌 인물이다.

영화 '중천'(2006) '런닝맨'(2013) 조동오 감독이 연출한다. 하반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