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김재욱 '그녀의 사생활' 시청률 3%대로 출발

2019-04-12     뉴시스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첫회가 나쁘지 않은 성적표를 받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10일 밤 9시30분에 방송한 '그녀의 사생활' 제1회는 유료가입가구 기준시청률 3.4%를 기록했다. 지상파 기준으로는 3.2%다.  
      
지상파 시청률 1위는 KBS 2TV ‘닥터 프리즈너' 13·14회로 전국평균시청률 12.7%(13회 12%· 14회 13.3%)를 기록했다. MBC TV '더 뱅커' 9·10회 4.3%(9회 3.8%·10회 4.8%), SBS TV '빅이슈' 시청률 17·18회는 2.7%(17회 2.5%·18회 2.8%)에 그쳤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 골드(김재욱)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