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랜선라이프' 가고 '취존생활' 오고

2019-04-19     뉴시스

JTBC '랜선 라이프'가 막을 내린다.18일 JTBC에 따르면 5월 방송을 끝으로 폐지된다. 다음주 마지막 녹화를 할 예정이다. 

'랜선라이프'는 대도서관(41), 윰댕(34), 밴쯔(29), 씬님(29) 등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조명했다. 지난해 7월 첫 방송 후 10개월여 만에 종방하게 됐다. 

후속으로는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이 방송된다. 연예인들이 직장인 취미모임에 가입해 동호회 회원들과 우정을 쌓는 과정을 다루는 예능프로그램이다. 탤런트 채정안(42), 이시영(37), 조재윤(43), 중식 셰프 이연복(60) 등이 출연한다. MC 정형돈(41)과 축구스타 안정환(43), 그룹 '아이즈원'의 권은비(24), 아나운서 장성규(36)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