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 워터파크 개장…맥주·와인은 무제한으로

김경목 기자 = 휘닉스 평창 워터파크 블루캐니언이 20일 개장했다.

21일 휘닉스 평창에 따르면 올시즌 블루캐니언의 특징은 맥주와 와인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다이닝펍이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블루캐니언에서는 지난해까지 물놀이 후 배고픈 허기를 채울 수 있는 푸드코트만 운영이 됐다.

객실·식음·블루캐니언까지 묶인 패키지 상품이 출시됐다.

조이풀 패키지는 콘도 객실에 온도 레스토랑 조식 또는 중식 뷔페, 블루캐니언 입장 및 해피아워 이용 등이 포함됐다.

객실은 4월까지 최고급 콘도 스카이동으로 업그레이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