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경기요원 찾습니다···감독관·경기운영

2019-06-11     뉴시스
25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28일까지 경기 요원을 모집한다.

감독관과 경기운영(24초·버저·계시·스코어시트·입력·스파터·득점 및 비득점) 등 두 분야로 나뉜다. 

감독관 지원 자격은 국제농구연맹(FIBA) 커미셔너 자격증 소지자, 대한민국농구협회 및 FIBA 심판 자격증 소지자, 농구 분야 감독관 경력자, WKBL 선수 출신 또는 농구 선수 출신자 등 네 요건 중 한 가지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경기 운영 분야 지원 자격은 FIBA 테이블 오피셜 자격증 소지자, 대한민국농구협회 및 국제농구연맹 심판 자격증 소지자, 농구 분야 경기 요원 경력자, WKBL 선수 출신 또는 농구 선수 출신자 중 한 가지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희망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경력증명서(해당자) 등 제반 서류를 28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e-메일을 통해서만 지원할 수 있다.  
  
다음달 2일 1차 서류 심사 결과가 발표되며, 1차 합격자에 한해 5일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WKBL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