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도 예능이다, tvN '일로 만난 사이'

2019-06-13     뉴시스

 MC 유재석(47)이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를 이끈다.

'일로 만난 사이'는 유재석과 다른 유명 연예인의 '노동 힐링 프로젝트'다. 일로 만난 사이끼리 일손이 부족한 곳으로 가서 땀흘려 일해 번 돈을 좋은 일에 쓰는 프로그램이다. 8월 방송 예정이다.  

제작진은 일손이 필요한 현장의 신청을 받는다. tvN 홈페이지(http://chtvn.com/laborhoodonhire)에서 작업 내용과 시기, 일일 급여를 기재,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