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루체빌, 3월 한정 ‘빛나는 특가’ 패키지 오픈… 화수목 투숙 혜택

2024-03-02     이명진 기자
제주

휘찬이 운영하는 제주 루체빌이 포근해지는 봄을 맞아 제주로 여행을 떠나는 나들이객을 위해 ‘빛나는 특가’ 패키지를 오픈했다.

제주 루체빌은 중산간에 자리 잡아 자연 속 휴식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인 호텔이다. 포도뮤지엄, 편의점, 북카페, 스포츠홀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보유하고 있어 편리한 여행을 누릴 수 있다.

루체빌이 출시한 ‘빛나는 특가’ 패키지는 유선 예약 전용 상품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에 투숙 가능하다. 1박 추가 시 1만원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1박 요금은 7만원, 2박 시 1박 요금은 6만원, 3박 시 1박 요금은 5만원으로 합리적인 제주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이용객은 넓고 깔끔한 매력이 장점인 개별 테라스를 갖춘 디럭스 트윈 객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2만원 추가 시 디럭스 온돌룸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2박 이상 한정 특전으로는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한 디아넥스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과 실내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디아넥스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의 토출 온도는 약 42도로 국내 타 온천과는 차별화되는 천연 고온 온천수다. 숙성 과정에서 투명한 맑은 물이 변화돼 만들어낸 독특한 우유 빛깔 온천수가 특징이며, 각종 질병 예방 및 치유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2023년 11월 1일부터 12월 28일까지 올리브임상연구센터에서 진행된 in-vitro 테스트 결과, 피부 장벽 강화 효능을 입증받은 바 있다.

패키지 관련 자세한 내용은 루체빌 공식 홈페이지(www.luceville.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객실 예약은 유선으로 가능하다.

한편 루체빌 인근의 포도뮤지엄은 오는 3월 20일 새로운 전시 ‘어쩌면 아름다운 날들’을 오픈한다. 운영 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며 매주 화요일은 휴무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