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7년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중 38.4%

2019-06-28     뉴시스

통계청은 내년부터 베이비부머가 고령인구(65세 이상)에 편입되면서 급증하기 시작해 30년간 총 1172만명(165.9%)이 불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2017년 기준 각 권역별 고령인구 비중이 10%대인 반면, 2047년에는 세종을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35%를 넘어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