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죄송합니다"···최수종이 과거 폭로하자

2019-08-16     뉴시스

JTBC '뭉쳐야 찬다'에서 배우 최수종(57)이 농구스타 허재(54)의 과거를 폭로했다. 

최근 녹화에서 댄스 환영식이 펼쳐졌다. 허재는 화려한 발재간과 남다른 댄스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지켜보던 최수종은 "허재에 대해 할 말이 있다"며 과거 나이트클럽에서 일어났던 일을 털어놓았다.

허재는 90도로 허리를 숙이며 사과, 궁금증을 자아냈다. 15일 밤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