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공효진,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10월2일 개봉

2019-09-11     뉴시스
영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10월2일 개봉한다. 이제 막 이별한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물이다.

영화 '구경'(2009) '술술'(2010) 등을 연출한 김한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래원(38)은 옛 여자친구에게 상처받은 '재훈', 공효진(39)은 전 남친에게 뒤통수 맞은 '선영'을 연기한다.

연애를 해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와 현실적인 캐릭터, 생생한 대사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