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 비비엔터 계약···조재윤과 한솥밥

2019-10-11     뉴시스
탤런트

탤런트 심은진이 비비엔터테인먼트와 새출발한다.

비비엔터테인먼트는 "심은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안정적인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심은진은 1998년 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했다. 드라마 '대조영'(2006~2007)을 시작으로 '야경꾼 일지'(2014) '사랑이 오네요'(2016) '부잣집 아들'(2018) '빅이슈'(2019) 등에서 연기력을 쌓았다.

 비비엔터테인먼트는 탤런트 김호진, 한다감, 조재윤, 윤교야, 김인묵, 한성연, 오재일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