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82년생 김지영, 슬프고 재밌고 아픈 영화"

2019-10-25     뉴시스
12일

배우 최우식이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응원했다.

최우식은 23일 자신의 SNS에 "82년생 김지영 #82년생김지영 많이 사랑해주세요 오늘 개봉 #정말슬프고재밌고아프고"라는 글과 함께 '82년생 김지영' VIP 시사회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공유와 정유미 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82년생 김지영'은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다. 1982년에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