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안정환·김병현, 레전드 입담 대결···편애중계

2019-10-25     뉴시스

MBC TV '편애중계'가 화요일 예능물의 왕좌 자리를 노린다.

'편애중계' 측이 24일 공개한 예고 영상에서 서장훈-붐, 안정환-김성주, 김병현-김제동으로 이뤄진 세 팀의 중계진은 정규 편성을 자축했다. 이들은 각종 대회를 넘어 집안 싸움판까지 언급하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편애중계'는 중계진이 인생이라는 링 위에서 도전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현장으로 달려가 응원하고,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추석 파일럿 방송 당시 섬 총각 3명의 소개팅을 응원하며 열띤 호응을 얻었다. 농구, 축구, 야구 스타 해설위원과 예능인 캐스터의 입담 대결이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다음달 5일 오후 9시5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