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모 인하대병원장, 인천시병원회장으로 취임

2018-08-20     뉴시스
김영모

김영모 인하대병원장이 대한병원협회 인천시병원회장으로 취임했다. 
 
인하대병원은 최근 김영모 병원장이 대한병원협회 인천시병원회 정기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0일 밝혔다. 
 
김 원장은 선출과 동시에 인천시병원회장으로 취임했으며 임기는 2020년 6월30일까지다.  
 
대한병원협회 인천시병원회는 병원 제도 연구, 수련교육 향상을 통한 병원 발전, 인천시민의 보건환경 증진을 위해 설립된 단체다.  

김 회장은 "인천시 보건환경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건복지부, 건강보험공단, 의약단체 등과 협의해 더 나은 의료환경을 만들어 국민복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