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생후 한달 둘째 딸 첫 공개...채널A '행복한 아침'

2019-12-11     뉴시스

가수 박현빈이 생후 1개월도 안된 둘째 딸과 함께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에서 출연한다.  

채널 A는 "11일 아침 8시에 방송되는 '행복한 아침'에서는 '트로트계의 황태자' 가수 박현빈이 출연해 올 11월 태어난 둘째 딸을 최초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박현빈은 이날 방송에서 11월15일에 태어난 둘째 딸 이야기를 최초 공개하며 그간 득녀 소식을 알리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서도 밝힌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 이야기, '남자 장윤정'으로 시작된 전성기, 교통사고 트라우마로 정신과 치료를 받았던 사연까지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어 이번 달 열리는 디너쇼에서 선보일 비장의 카드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