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 출연 검토 중

2019-12-11     뉴시스
탤런트

탤런트 이동욱이 차기작으로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가제)을 고민하고 있다.

소속사 킹콩 바이 스타쉽은 "이동욱이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10일 전했다.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물이다. 내년 하반기에 발송할 예정이다.

이동욱은 극 중 꼬리 9개 달린 남자 '구미호' 역으로 출연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욱은 10월16일 종방한 OCN 주말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를 마치고 현재 SBS TV 예능 프로그램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