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맛' 나왔던 김진아, 6살 연하 배구선수 이태호와 열애

2020-01-06     뉴시스
TV조선

TV조선 예능물 '연애의 맛2'에 출연했던 김진아(26)가 배구선수 이태호(20)와 열애 중이다.

김진아는 4일 인스타그램에 "이렇게나 좋아도 되는건가 싶은 내 단짝"이라고 적고 이태호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렸다.

또 김진아는 '그냥 진아 사랑하는 것만 알아줬으면 좋겠어'라는 이태호의 메시지를 캡처해 올리기도 했다.

김진아는 2018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가수 김정훈의 소개팅녀로 출연한 바 있다. 연세대 출신의 김진아는 '연애의 맛' 출연 당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아나운서로 근무했다. 현재 유튜버, 작가로 활동 중이다.

배구선수 이태호는 2m(201.5㎝)가 넘는 장신의 공격수로, 2018년 한국전력 빅스톰에 입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