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18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초호화 3차 라인업' 공개

2018-08-29     뉴시스
부산시는

29일 부산시는 국내 최정상 아이돌이 대거 참여하는 아시아 넘버원 한류 페스티벌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의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20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개막 공연에는 ‘마마무’ ‘EXID’ ‘여자친구’ 등 여성 그룹이 추가 출연한다. 28일 폐막 공연에는 ‘다이나믹듀오’ ‘리듬파워’ 등 힙합 그룹이 소울 넘치고 매력적인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BOF'의 티켓은 8월 31일 오후 8시부터 하나티켓, 티켓피아(일본)를 통해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며 KKTIX를 이용하면 홍콩과 대만 현지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BOF’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아시아 넘버원 한류 페스티벌로 작년에는 외국인 관람객 3만3천명을 포함해 총 26만여명이 행사를 관람했다.

 올해 ‘2018 BOF’는 오는 10월 20일부터 28일까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과 부산시민공원, 해운대 구남로 등 부산 전역에서 개최되며 국내 최정상 뮤지션 및 아티스트들의 문화 콘텐츠가 함께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