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시청률 10.9%↑자체 최고 재경신

2020-03-05     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시청률이 두 자리 수를 찍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밤 10시에 방송된 '아내의 맛' 87회가 유료가구가입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10.9%를 기록했다. 이는 2월 25일 방송된 86회 시청률 9.9%에서 1.0%포인트 오른 수치다.

'아내의 맛'은 이날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또다시 쓰며 동시간대 지상파-종편 프로그램 전체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이어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한 종편 예능 기록도 세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잠비아 여행 마지막 편, 홍잠언의 팬서비스가 돋보인 최연소 팬 미팅 현장, 함소원-진화 부부의 중국 시부모 결혼 38주년 기념 '중국 마마의 운수 좋은 날'이 펼쳐졌다.
이날 스튜디오 녹화에서는 새로운 초대손님으로 노지훈이 출연해 다음주 공개될 노지훈 부부의 일상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