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랑, 6년만에 둘째···이번에는 아들

2020-03-25     뉴시스

탤런트 정이랑(40)이 득남했다.

정이랑은 23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로 3.8㎏의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정이랑은 2011년 10여년간 교제한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3년 만인 2014년 딸을 낳은 후 6년 만에 둘째를 얻게 됐다.

정이랑은 2008년 MBC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개그야'(2008) 'SNL 코리아'(2012)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2015년 정명옥에서 정이랑으로 개명 후 드라마 '보그맘'(2017) '대장금이 보고있다'(2018~2019) '톱스타 유백이'(2018~2019)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