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바티스타·마블 제작진 '마이 스파이' 29일 개봉

2020-04-02     뉴시스

영화 '마이 스파이'가 29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스파이 'JJ'가 실직 대역전을 위한 비밀 작전 중 남다른 능력치의 감시 대상 1호를 만나면서 꼬이게 되는 액션 코믹버스터다.

할리우드 대표 액션배우 데이브 바티스타와 마블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바티스타는 뭐든지 저승길로 보내버리는 파괴왕 '스파이'를 맡았다. 범상치 않은 감시 대상 1호로 인해 꼬여버린 비밀 작전을 통해 유쾌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아이언맨3' '엑스맨' 시리즈의 촬영팀과 '캡틴 아메리타: 시빌 워'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시각효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제작팀 등이 참여했다.

거대한 스케일의 자동차 폭파신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아이언맨3' 등 마블 제작진들이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