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오늘 부친상…"노환으로 별세"

2020-04-06     뉴시스

 배우 정우성이 부친상을 당했다.

5일 소속사에 따르면 정우성의 부친은 이날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장례는 간소하게 치른다. 이로 인해 조문이 어렵다.

빈소는 서울 강남의 병원에 차려졌다. 정우성 측은 조화와 조의금 등을 사양하고 있다. 정우성은 빈소를 지키고 있다.

정우성은 최근까지 영화 '보호자' 촬영 스케줄을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