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 파리 패션위크 수놓다

2018-10-04     뉴시스

패션디자이너 양해일이 자신의 브랜드 '해일(HEILL)'로 2019 봄·여름 파리 패션위크를 누볐다. 9월30일 파리 르브리스톨 호텔에서 패션쇼를 열어 컬렉션 35점을 펼쳐보였다. 특히 한국의 전통민화에서 불러온 색채와 문양으로 주목받았다.